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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 구하라 /tvN '서울메이트' 방송 캡처

'서울메이트' 구하라가 스웨덴에서 온 세 자매를 위해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올리브·tvN '서울메이트'에서는 카라 출신 가수 구하라가 자신의 집에 스웨덴의 세 자매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웨덴 자매들은 구하라의 집을 보며 "멋지다"고 운을 뗀 뒤, "여기 살고 싶다. 내가 평생 꿈꿔왔던 곳이다"고 말했다.

공개된 구하라의 집은 복층 구조의 북유럽풍 인테리어로 4대의 냉장고와
 큰 드레스룸이 갖춰졌다. 

구하라는 스웨덴 자매들을 위해 직접 유자차와 반건조 곶감, 반건조 고구마 등을 내왔다. 

이에 스웨덴 자매들은 짠 맛 사탕과 다양한 맛의 튜브형 치즈들을 선물했다.

한편,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