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가 시작된 15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일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오늘(15일) 평창올림픽 주요 경기는 스켈레톤 윤성빈, 여자 컬링 한일전, '빙신' 이승훈의 스피드스케이팅 1만m,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올림픽 데뷔전 등이다.
오전 9시 5분부터 강릉 컬링 센터에서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여자 컬링 예선 경기가 진행 중이다.
오전 10시에는 강영서, 김소희가 출전하는 여자 알파인스키 대회전 런 1이 열리고, 런 2는 오후 1시 45분부터다.
그 시각 경기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지수와 윤성빈의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도 진행된다. 이어지는 2차 주행은 11시 30분에 시작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에 김동우가 출전한다.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은 이날 메달 색깔이 결정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이채원, 주혜리가 '설원 위의 마라톤' 크로스 컨트리 여자 10km 프리 경기에 나선다.
오후 5시 15분에는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km에 문지희, 안나 프롤리나,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마, 정주미가 출전한다.
오후 8시에는 '빙신' 이승훈이 남자 1만m에 출격,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그 시각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예선 1에 김경은이 출전한다.
오후 8시 5분부터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컬링 여자 예선전이 시작된다. 각 팀에는 자매가 선수로 나올 예정이라 특별한 한일전에 관심이 쏠린다.
오후 8시 20분에는 티모페이 랍신이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km에 출전한다.
이어 9시 10분부터 강릉 하키 센터에서는 대한민국과 체코의 아이스 하키 남자 조별 예선이 치러진다. 이 경기는 우리나라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의 올림픽 데뷔전이기도.
오늘의 마지막 경기는 오후 9시 30분 루지 팀 계주 경기다. 박진용, 에일린 프리쉐, 임남규, 조정명이 호흡을 맞춘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
오늘(15일) 평창올림픽 주요 경기는 스켈레톤 윤성빈, 여자 컬링 한일전, '빙신' 이승훈의 스피드스케이팅 1만m, 남자 아이스하키팀의 올림픽 데뷔전 등이다.
오전 9시 5분부터 강릉 컬링 센터에서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여자 컬링 예선 경기가 진행 중이다.
오전 10시에는 강영서, 김소희가 출전하는 여자 알파인스키 대회전 런 1이 열리고, 런 2는 오후 1시 45분부터다.
그 시각 경기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지수와 윤성빈의 스켈레톤 남자 1차 주행도 진행된다. 이어지는 2차 주행은 11시 30분에 시작한다.
오전 11시 30분에는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에 김동우가 출전한다. 알파인스키 남자 활강은 이날 메달 색깔이 결정된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이채원, 주혜리가 '설원 위의 마라톤' 크로스 컨트리 여자 10km 프리 경기에 나선다.
오후 5시 15분에는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15km에 문지희, 안나 프롤리나, 에카테리나 에바쿠모마, 정주미가 출전한다.
오후 8시에는 '빙신' 이승훈이 남자 1만m에 출격, 금메달 도전에 나선다.
그 시각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예선 1에 김경은이 출전한다.
오후 8시 5분부터는 대한민국과 일본의 컬링 여자 예선전이 시작된다. 각 팀에는 자매가 선수로 나올 예정이라 특별한 한일전에 관심이 쏠린다.
오후 8시 20분에는 티모페이 랍신이 바이애슬론 남자 개인 20km에 출전한다.
이어 9시 10분부터 강릉 하키 센터에서는 대한민국과 체코의 아이스 하키 남자 조별 예선이 치러진다. 이 경기는 우리나라 남자 아이스하키대표팀의 올림픽 데뷔전이기도.
오늘의 마지막 경기는 오후 9시 30분 루지 팀 계주 경기다. 박진용, 에일린 프리쉐, 임남규, 조정명이 호흡을 맞춘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