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가는 길이 화창하다. 미세먼지도 한풀 꺾여 귀성객들의 발걸음을 한결 가볍게 하고 있다.
설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현재 전국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수준도 양호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1.6도, 수원 0.3도, 인천 -2.6도, 춘천 -0.6도, 강릉 2.4도, 대전 0.7도, 부산 8.3도, 광주 3.0도, 제주 6.6도를 기록하고 있다.
중부지방은 약간의 구름만 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전라도와 경상도 및 제주도 지방은 구름이 많지만 기온은 모두 영상으로 올라 설 연휴를 보내기에 무난한 날씨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기준치를 밑돌며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미세먼지(PM10) 수치는 서울이 30㎍/㎥, 경기도 39㎍/㎥, 인천 37㎍/㎥, 대전 51㎍/㎥, 광주 67㎍/㎥, 부산 75㎍/㎥, 제주 48㎍/㎥ 등으로 환경기준인 24시간 평균 100㎍/㎥를 크게 밑돌고 있다.
같은 시간 초미세먼지(PM2.5) 수치도 서울이 11㎍/㎥, 경기도 17㎍/㎥, 인천 13㎍/㎥, 대전 22㎍/㎥, 광주 45㎍/㎥, 부산 43㎍/㎥, 제주도 25㎍/㎥ 등으로 기준치인 24시간 평균 50㎍/㎥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중이다.
에어코리아는 설 연휴 첫날인 15일과 설날인 16일에 모두 전국의 미세먼지 수준이 활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이 양호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설 연휴 첫날인 15일 오전 현재 전국은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세먼지 수준도 양호한 단계에 머물러 있다.
오전 10시 현재 기온은 서울이 -1.6도, 수원 0.3도, 인천 -2.6도, 춘천 -0.6도, 강릉 2.4도, 대전 0.7도, 부산 8.3도, 광주 3.0도, 제주 6.6도를 기록하고 있다.
중부지방은 약간의 구름만 낀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으며, 전라도와 경상도 및 제주도 지방은 구름이 많지만 기온은 모두 영상으로 올라 설 연휴를 보내기에 무난한 날씨다.
미세먼지는 전국이 기준치를 밑돌며 양호한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환경공단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미세먼지(PM10) 수치는 서울이 30㎍/㎥, 경기도 39㎍/㎥, 인천 37㎍/㎥, 대전 51㎍/㎥, 광주 67㎍/㎥, 부산 75㎍/㎥, 제주 48㎍/㎥ 등으로 환경기준인 24시간 평균 100㎍/㎥를 크게 밑돌고 있다.
같은 시간 초미세먼지(PM2.5) 수치도 서울이 11㎍/㎥, 경기도 17㎍/㎥, 인천 13㎍/㎥, 대전 22㎍/㎥, 광주 45㎍/㎥, 부산 43㎍/㎥, 제주도 25㎍/㎥ 등으로 기준치인 24시간 평균 50㎍/㎥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중이다.
에어코리아는 설 연휴 첫날인 15일과 설날인 16일에 모두 전국의 미세먼지 수준이 활동에 별다른 문제가 없이 양호한 '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