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이 금메달 사냥에 성공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경기 실시간 시청률이 46.19%로 집계됐다.
실시간 시청률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20일 오후 8시 35분부터 44분까지 지상파 방송 3사가 생중계한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전 실시간 시청률 합이 46.1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채널별로는 SBS TV 19.07%, MBC TV 16.26%, KBS 2TV 10.86% 순이다.
이날 최민정(성남시청), 심석희, 김아랑(이상 한국체대), 김예진(평촌고)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트랙 여자 3000m 경기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