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를 대표하는 칼럼 「참성단」이 새롭게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오늘의 의미와 내일의 희망이 생동하는 글 「참성단」의 새 필자는 辛世默 본사 주필입니다.

辛주필은 지난 65년 동아일보 기자로 언론에 투신, 연합통신 기자와 수원지사장을 거쳐 97년4월부터 본사 상무이사 겸 편집국장을 역임했습니다. 그는 지난 96년 중편 「바람부는 둥지」로 문단에 데뷔한 소설가이기도 합니다.

편집국장 재직시 「辛世默의 안경 너머」라는 고정 칼럼을 통해 날카로운 통찰력과 재기 넘치는 문장, 따뜻한 인간적 시선을 보여주었던 辛주필이 35년 언론계 경륜과 원숙한 문장력으로 매일매일 풀어나갈 「참성단」에 독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당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