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시에따르면 지난 2월부터 13개소 7천800㎡의 묘포장에서 가꾸어진 코스모스를 이달중 모두 도로변에 옮겨 심어 도로변을 코스모스 도로로 조성할 계획을 추진중이다.
특히 수동면사무소가 수동면 국민관광지 몽골문화촌옆 도로변 빈터 3천평에 오솔길를 비롯해 산책로, 사진찍는 장소등을 갖춘 코스모스 화단을 조성, 몽골문화촌과 더불어 산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볼거리를 제공해 주민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또 1일 3천명이상의 등산객이 찾고있는 축령산과 천마산를 이어주고 있는 수동면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으로 가을 전령사 코스모스의 정취를 만끽할수 있어 가족이나 연인들의 추억만들기 최고의 장소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