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개그맨 김용만이 유재석, 지석진과의 각별한 사이를 언급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나가다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유재석과 김용만, 지석진을 봤다. 몇 시간 뒤에 같은 자리를 지났는데 계속 얘기하더라"고 제보했고, 김용만은 이에 "우리는 몇 시간 뿐만 아니라 해가 지고 다시 해가 떠도 그 자리를 고수할 수 있다. '조동아리'가 아침 '조'자를 써서 아침까지 함께 하는 동아리라는 뜻"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용만은 추운 날에는 차에서도 떠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목이 텁텁하면 음료수를 사와 차에서도 떠든다. 한 시간을 그렇게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울러 김용만은 세 사람과의 추억에 대해 "서로 공유한 추억이 많아 그 때 얘기를 하면 많이 웃는다"고 떠올리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두 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개그맨 김용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지나가다 카페에서 이야기하는 유재석과 김용만, 지석진을 봤다. 몇 시간 뒤에 같은 자리를 지났는데 계속 얘기하더라"고 제보했고, 김용만은 이에 "우리는 몇 시간 뿐만 아니라 해가 지고 다시 해가 떠도 그 자리를 고수할 수 있다. '조동아리'가 아침 '조'자를 써서 아침까지 함께 하는 동아리라는 뜻"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용만은 추운 날에는 차에서도 떠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목이 텁텁하면 음료수를 사와 차에서도 떠든다. 한 시간을 그렇게 얘기한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울러 김용만은 세 사람과의 추억에 대해 "서로 공유한 추억이 많아 그 때 얘기를 하면 많이 웃는다"고 떠올리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