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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송은이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제공

'영수증' 송은이가 재정비한 후 달라진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KBS 별관에서 KBS 2TV 예능프로그램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방송인 김생민과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참석했다.

이날 송은이는 재정비된 '김생민의 영수증'에 대해 "15분에서 60분으로 변경된 포맷을 당분간 유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김생민의 영수증'이 지난해 화제작이었고, 연예계 계신 분들도 관심을 갖고 출연 요청을 했다"며 "다양한 문화와 계층에서 돈의 절실함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생민의 영수증 시즌2'은 오는 3월 4일 오전 10시 40분에 첫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