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2' 배우 이서진이 동료 후배 배우인 박서준에게 무한 신뢰를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노련하게 단체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윤여정과 정유미는 밀려오는 주문에도 침착하게 준비했고, 이서진과 박서준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서빙에 임했다.
이에 '윤식당2'를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서진이 박서준을 100% 신뢰한다. 이서진은 식당 일에 관해서라면 박서준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들인다. 박서준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존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서진은 박서준이 노력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라며 "우리 역시도 편집할 때, 박서준의 모습에 감탄할 때가 많았다. 순서표를 정리해서 홀-주방 소통 시스템을 만든 점은 우리도 놀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식당2' 직원들은 역대 최고 매출인 648유로를 달성했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지난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노련하게 단체 손님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윤여정과 정유미는 밀려오는 주문에도 침착하게 준비했고, 이서진과 박서준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서빙에 임했다.
이에 '윤식당2'를 연출하는 이진주 PD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서진이 박서준을 100% 신뢰한다. 이서진은 식당 일에 관해서라면 박서준의 의견을 전적으로 받아들인다. 박서준이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을 존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서진은 박서준이 노력하는 모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이라며 "우리 역시도 편집할 때, 박서준의 모습에 감탄할 때가 많았다. 순서표를 정리해서 홀-주방 소통 시스템을 만든 점은 우리도 놀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식당2' 직원들은 역대 최고 매출인 648유로를 달성했다.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