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 토냐'가 25일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영화 '아이, 토냐'(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피겨 스케이트 선수 토냐 하딩(마고 로비 분)이 언론에 의해 희대의 악녀가 돼 세상으로부터 버려지기까지의 일대기를 다룬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으로 전 세계를 압도하는 매력을 선보인 마고 로비가 토냐 하딩으로 완벽 변신, 영웅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반항아 피겨퀸의 모습을 그린다.
토냐 하딩 일대기 재구성은 물론, 미국 피겨계를 뒤흔든 '낸시 캐리건 폭행 사건'까지 영리하게 활용한 토냐 하딩의 모습을 마고 로비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랑받기 위해 독기를 품은 여자의 블랙 코미디 영화 '아이, 토냐'는 3월 8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 '아이, 토냐'(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는 미국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며 언론과 대중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실존 인물 피겨 스케이트 선수 토냐 하딩(마고 로비 분)이 언론에 의해 희대의 악녀가 돼 세상으로부터 버려지기까지의 일대기를 다룬다.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할리퀸 역으로 전 세계를 압도하는 매력을 선보인 마고 로비가 토냐 하딩으로 완벽 변신, 영웅에서 나락으로 떨어진 반항아 피겨퀸의 모습을 그린다.
토냐 하딩 일대기 재구성은 물론, 미국 피겨계를 뒤흔든 '낸시 캐리건 폭행 사건'까지 영리하게 활용한 토냐 하딩의 모습을 마고 로비가 어떻게 표현할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랑받기 위해 독기를 품은 여자의 블랙 코미디 영화 '아이, 토냐'는 3월 8일 개봉한다. 청소년 관람 불가.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