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집' 배우 박하나가 첫 방송부터 흡입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홍세연(박하나 분)이 정신병원에 갇혀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세연은 정신병원 환자복을 입고 경악에 찬 표정으로 어두운 밤거리를 급하게 도망쳤다. 그는 자신을 쫓아오는 사람을 피해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쳤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붙잡혀 병실에 갇힌 채 오열했다.
특히 박하나는 절망과 분노로 휩싸인 홍세연 역으로 완벽 변신해 고품격 눈빛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서는 홍세연(박하나 분)이 정신병원에 갇혀 탈출을 시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세연은 정신병원 환자복을 입고 경악에 찬 표정으로 어두운 밤거리를 급하게 도망쳤다. 그는 자신을 쫓아오는 사람을 피해 혼신의 힘을 다해 도망쳤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다시 붙잡혀 병실에 갇힌 채 오열했다.
특히 박하나는 절망과 분노로 휩싸인 홍세연 역으로 완벽 변신해 고품격 눈빛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한편, KBS 2TV 새 일일 드라마 '인형의 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