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안성시 일죽면 농업인 건강관리실 개관식이 5일 이동희 안성시장을 비롯 각 기관·단체장, 출향인사,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가 농업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사업비 5천600만원을 들여 개관한 건강관리실은 총 40여평규모로 체력단련실, 조리실, 찜질방, 샤워실, 휴게실 등의 주민건강복지증대를 위한 시설이 들어섰다.

   특히 체력단련실은 러닝머신, 사이클론, 트위스터, 스텝퍼, 버터플라이, 파워레그프레스 외 7종의 다양한 헬스기구들이 갖춰져 있어 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