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 배우 박호산이 오달수 대신해 합류한 가운데 그를 향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28일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삼형제의 유쾌한 맏형 박상훈 역에 박호산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박호산이 연기할 박상훈은 아저씨 삼형제의 맏형으로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지만, 언제나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유쾌하고 귀여운 남자다.
28일 tvN 새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 측은 "삼형제의 유쾌한 맏형 박상훈 역에 박호산이 낙점됐다"고 밝혔다.
박호산이 연기할 박상훈은 아저씨 삼형제의 맏형으로 가장 먼저 중년의 위기를 맞지만, 언제나 여유와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유쾌하고 귀여운 남자다.
1972년생인 박호산은 다수의 연극무대를 출연하다 1997년 영화 '블랙잭'으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와니와 준하', '족구왕', '대립군', '침묵' 등 다수의 상업 영화에 출연하며 내공을 다져갔다.
박호산은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문래동 카이스트'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그의 아들이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자가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드라마다. 3월 21일 첫 방송
박호산은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문래동 카이스트'역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얼마 전에는 그의 아들이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2'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나의 아저씨'는 각자의 방법으로 삶의 무게를 버텨내고 있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자가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는 드라마다. 3월 21일 첫 방송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