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순 전 고양부시장(자유한국당·62)이 지난달 26일 여주시장 출마선언을 한 데 이어 등록 첫날인 지난 2일 여주시장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최 전 부시장은 "여주시가 최근 4년 전 양평군의 인구수를 넘어서던 것이 지난해 말에는 양평군이 여주시의 인구를 추월하는 등 성장동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여주시에서 앞으로의 4년은 과감하고 적극적 행정을 할 수 있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여주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가장 적임자"라고 말했다.
현충탑을 참배한 후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최 전 부시장은 가장 먼저 여주 한글시장의 소상공인 자영업 시민들을 만났으며 앞으로 여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최 전 부시장은 여주에서 초중고를 졸업해 경기도 자치행정국장과 인재개발원장을 여성최초로 역임했으며, 100만 도시의 고양시 부시장. 제2 부시장을 지내 9급에서 출발해 1급 관리관으로 퇴직한 고위공무원이다.
최 전 부시장은 "여주시가 최근 4년 전 양평군의 인구수를 넘어서던 것이 지난해 말에는 양평군이 여주시의 인구를 추월하는 등 성장동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절실히 느낀다"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여주시에서 앞으로의 4년은 과감하고 적극적 행정을 할 수 있고 행정경험이 풍부한 인물이 여주시장이 되어야 한다"며 "자신이 가장 적임자"라고 말했다.
현충탑을 참배한 후 예비후보등록을 마친 최 전 부시장은 가장 먼저 여주 한글시장의 소상공인 자영업 시민들을 만났으며 앞으로 여주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한편 최 전 부시장은 여주에서 초중고를 졸업해 경기도 자치행정국장과 인재개발원장을 여성최초로 역임했으며, 100만 도시의 고양시 부시장. 제2 부시장을 지내 9급에서 출발해 1급 관리관으로 퇴직한 고위공무원이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