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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공회의소(회장·이강신)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시지사(회장·이경호)에 2018년 적십자 특별회비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적십자회비는 인천 지역 위기 가정 긴급지원과 각종 재해·재난 이재민 구호활동 등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되는 기금이다. 2018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4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강신 회장은 "십시일반 모이는 적십자회비는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큰 힘이 된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