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RG의 4인조 완전체 컴백에 청신호가 켜졌다.
7일 NRG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오는 4월 말에서 5월 초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현재 멤버들이 곡 녹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NRG의 원년 멤버 문성훈의 합류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빠르면 이번 앨범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NRG는 과거 1997년에 데뷔해 '할 수 있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멤버 김환성의 사망 등 여러 어려움이 겹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16년 10월 이성진과 천명훈, 노유민이 3인조 컴백을 선언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7일 NRG 소속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오는 4월 말에서 5월 초 싱글 앨범을 발표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현재 멤버들이 곡 녹음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NRG의 원년 멤버 문성훈의 합류 가능성도 긍정적"이라며 "좋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빠르면 이번 앨범에 참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NRG는 과거 1997년에 데뷔해 '할 수 있어'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 그룹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멤버 김환성의 사망 등 여러 어려움이 겹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지난 2016년 10월 이성진과 천명훈, 노유민이 3인조 컴백을 선언해 현재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