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광주시장 출마를 둘러싼 각당 예비후보들의 레이스가 시작된 가운데 박해광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8일 광주시의회 세미나실에서 장애단체 관계자들과 장애 정책에 대한 소통 간담회로 출마선언 이후 첫 행보에 나섰다.
박 후보는 이날 장애단체 관계자들과 소통을 위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장애 관련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였다.
그는 "광주는 장애인에 대한 정책 미흡으로 타 지역에 비해 장애인 자립에 어려움에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는 지자체와 지역주민, 장애인이 서로 소통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하고 박 후보는 시청 내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 약자 지원, 사회적 기업 적극 육성, 시청사 내 장애인 바리스타 북카페 설치 등 장애인 지원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소통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을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박 후보는 이날 장애단체 관계자들과 소통을 위한 장애인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에 대해 청취하고 장애 관련 일자리 공약을 발표하였다.
그는 "광주는 장애인에 대한 정책 미흡으로 타 지역에 비해 장애인 자립에 어려움에 있다"며 "장애인 일자리는 지자체와 지역주민, 장애인이 서로 소통해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애인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고 강조하고 박 후보는 시청 내 장애인 실업팀을 창단, 장애인 바우처 택시 도입을 통해 교통 약자 지원, 사회적 기업 적극 육성, 시청사 내 장애인 바리스타 북카페 설치 등 장애인 지원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박 예비후보는 지속적인 소통 간담회를 통해 광주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약을 계속 발표할 예정이라 밝혔다.
광주/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