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인 9일은 구름이 차츰 걷히겠지만 쌀쌀한 날씨가 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이날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3~8cm, 경북 북부 동해안 1~3cm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에는 5~10mm, 경북 북동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3도, 낮 최고 기온은 2~12도로 평년보다 쌀쌀하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0~6도, 수원 0~9도, 춘천 -3~9도, 강릉 -1~3도, 청주 0~9도, 대전 0~10도, 세종 -3~10도, 전주 0~10도, 광주 0~12도, 대구 -1~7도, 부산 2~10도, 울산 2~6도, 제주 5~9도 내외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가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기상청에 따르면 9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다만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이날 새벽까지 비 또는 눈이 올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3~8cm, 경북 북부 동해안 1~3cm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에는 5~10mm, 경북 북동산지와 경북 동해안, 울릉도와 독도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4~3도, 낮 최고 기온은 2~12도로 평년보다 쌀쌀하겠다.
지역별 최저·최고 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0~6도, 수원 0~9도, 춘천 -3~9도, 강릉 -1~3도, 청주 0~9도, 대전 0~10도, 세종 -3~10도, 전주 0~10도, 광주 0~12도, 대구 -1~7도, 부산 2~10도, 울산 2~6도, 제주 5~9도 내외로 예상된다. 바람이 강하게 불고 체감온도가 낮아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새벽부터 아침까지는 일부 내륙에는 짙은 안개가 끼고,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내지 '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