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김선미)은 관내 40개 학교의 교실과 체육관에 설치된 일반 메탈 전구를 LED 조명기구로 교체했다고 9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25개 학교 체육관에 달린 300W 메탈 형광등을 LED 150W 조명등으로 교체했다.
또 석면 텍스 교체 공사를 하면서 15개 학교의 교실 형광등을 LED로 바꿔 학생들이 선명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실·체육관 LED 조명 교체사업으로 연간 1억여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졌다"며 "LED 조명 개선사업을 확대해 모든 학교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겨울방학 동안 25개 학교 체육관에 달린 300W 메탈 형광등을 LED 150W 조명등으로 교체했다.
또 석면 텍스 교체 공사를 하면서 15개 학교의 교실 형광등을 LED로 바꿔 학생들이 선명하고 쾌적한 분위기에서 새학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실·체육관 LED 조명 교체사업으로 연간 1억여 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졌다"며 "LED 조명 개선사업을 확대해 모든 학교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