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경수 전 의원은 이날 인천 중구청 기자실에서 "신도시와 구도심이 어울려 성장하는 중구를 만들겠다"고 출마 의사를 밝혔다.
노 전 의원은 중구를 교육의 도시, 관광의 도시, 문화의 중심도시, 구민중심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아이들이 마음 놓고 살 수 있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노 전 의원은 "구의원 4년, 시의원 11년의 의정활동 경험과 추진력을 토대로 중구의 예전 명성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노 전 의원은 "인천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조례를 추진하면서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 1년 간 문제 해결에 나서 결국 조례를 제정, '민원의 달인'이 됐다"며 "지난 15년 간 중구에서 의정활동을 하면서 안 되는 건 될 때까지 한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노 전 의원은 "현 정책 중 잘 정비된 정책은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더욱 발전하고 세금만 낭비하는 정책은 과감히 정리할 것"이라며 "슬럼화된 구도심, 교통비와 교육 문제로 동 떨어진 영종도가 어울려 성장할 수 있는 것을 꼭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노 전 의원은 수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해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 중구의회 의원 등을 지냈다.
노 전 의원은 "현 정책 중 잘 정비된 정책은 지속 가능한 정책으로 더욱 발전하고 세금만 낭비하는 정책은 과감히 정리할 것"이라며 "슬럼화된 구도심, 교통비와 교육 문제로 동 떨어진 영종도가 어울려 성장할 수 있는 것을 꼭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노 전 의원은 수원대학교 아동복지학과를 졸업해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 중구의회 의원 등을 지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