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예비후보는 이날 출마선언을 통해 소통과 상생을 키워드로 제시했다. 그는 "시민이 힘들어 할 때 함께 공감하며 위로하고, 시민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당정·금정 일대 구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4차 산업혁명 산학클러스터 정보영재원 신설 ▲시민 체감형 문화도시 건설 ▲안전관리체계 강화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특히 '하나의 군포 통합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지역 내 구·신도시가 함께 발전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만들겠다고 공언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