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예비 후보는 "지난 34년간 공직생활 실무행정을 수행하며 일선 현장에서 익힌 행정 노하우로 내 고향 이천시를 위해 마지막 열정을 바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국 최고의 명품 도농복합도시, 교육혁신 통한 교육명문도시, 생활만족도 높은 문화체육도시 구현과 우수 의료진 및 최첨단 의료시설 구비 종합병원 유치, 취약계층 위한 복지정책 개발·시행, 불합리한 여성 처우 개선 및 출산지원 정책과 질 높은 보육환경 조성, 최첨단 반도체클러스터 조성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직거래 장터 활성화 통한 농가소득 증대, 관광 인프라 활용한 관광도시 및 최첨단 농·축산업단지 특구 조성 등을 약속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명문고교 육성과 전문대와 단과대 유치로 명문 교육도시의 면모를 갖추겠다"고 약속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