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 예비후보는 "젊음과 전문성, 준비된 비전으로 부평의 새로운 10년, 도약하는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차 예비후보는 부평을 ▲활기차고 풍요로운 경제도시 ▲더불어 살맛 나는 복지도시 ▲맑고 깨끗한 생태도시 ▲편안하고 쾌적한 정주도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교육도시 ▲더 빠르고 더 가까운 교통도시로 만들어 부평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역설했다.
또 한국GM의 지속가능성 확보, 부평산단의 디지털 산단화, 복합적 도시재생사업 추진 등을 공약했다.
그는 "다가오는 지방선거는 부평과 지역경제를 회생시키고 부평 공동체를 역동적으로 탈바꿈할 마지막 골든타임"이라며 "젊음과 전문성을 토대로 오랫동안 구상하고 다듬은 부평의 새로운 미래를 열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