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장 선거 후보군 중 여야를 통틀어 가장 젊은 더불어민주당 피광성(47) 시의원이 나고 자란 김포를 위해 몸을 불사를 것을 약속했다.
피광성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500여명의 시민이 "소통하는 젊은 시장"을 연호하는 가운데 김포시 사우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공동대표를 맡아 김포희망포럼을 출범하고 이달 초 김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했던 그는 후보들 가운데 최초로 선거사무소까지 개소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시장직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이날 피광성 후보는 "태어나고 자란 김포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고 싶고,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피 후보는 "내일 당장 시장을 한다 하더라도 시정을 잘 이끌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3선 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두관(김포시갑) 국회의원은 "2년 전 김포에 왔을 때 내가 썼던 선거사무소라 마치 나의 사무소에 온 기분"이라면서 "피광성 후보는 누구보다도 김포를 잘 아는 후보가 될 것이다. 열정과 비전으로 김포시의 미래를 확실하게 책임지고 시민을 섬기면서 소통하는 능력 있는 사람을 당원과 시민이 선택해 주리라 생각한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피광성 후보 선대위는 3월 말 자료집을 통해 추가공약 발표를 통해 표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피광성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후 500여명의 시민이 "소통하는 젊은 시장"을 연호하는 가운데 김포시 사우동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공동대표를 맡아 김포희망포럼을 출범하고 이달 초 김포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했던 그는 후보들 가운데 최초로 선거사무소까지 개소하는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며 시장직을 향한 강한 의지를 표출하고 있다.
이날 피광성 후보는 "태어나고 자란 김포에 도움이 되는 정치를 하고 싶고, 약속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피 후보는 "내일 당장 시장을 한다 하더라도 시정을 잘 이끌어나갈 준비를 하고 있다"며 3선 의원과 시의회 의장을 지낸 자신감을 숨기지 않았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두관(김포시갑) 국회의원은 "2년 전 김포에 왔을 때 내가 썼던 선거사무소라 마치 나의 사무소에 온 기분"이라면서 "피광성 후보는 누구보다도 김포를 잘 아는 후보가 될 것이다. 열정과 비전으로 김포시의 미래를 확실하게 책임지고 시민을 섬기면서 소통하는 능력 있는 사람을 당원과 시민이 선택해 주리라 생각한다"고 힘을 보탰다.
한편 피광성 후보 선대위는 3월 말 자료집을 통해 추가공약 발표를 통해 표심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