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형 민중당 성남시위원회 주민사업위원장이 성남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박 위원장은 13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 걱정 없이 사는 성남, 마음 편히 장사하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6·13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남에서 50년을 살면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35년 동안 학생운동과 청년운동, 정당운동, 주민운동을 해 왔다"며 "잘못된 도시정책, 잘못된 도시행정으로 고통받는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원로 대책위로 시작해 공공조직의 정책오류와 행정편의에 의해 피해받는 권리자, 상가, 세입자 주민대책위들을 결속해 성남주민연대를 결성하고 세입자 권리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공공토지, 공공주택을 시민에게 환원하기 위한 (가칭)시민공공자산 관리 법인 설립, 성남시 행정을 가동 2단계 1만 세대 세입자를 찾아 주거이전비 지급, 시립 임대주택 건설·시립 요양병원 설립·반려동물장례식장 설립 등 10대 공약을 내걸었다.
박 위원장은 13일 성남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 걱정 없이 사는 성남, 마음 편히 장사하는 성남'을 만들기 위해 6·13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는 "성남에서 50년을 살면서 초·중·고를 졸업하고 35년 동안 학생운동과 청년운동, 정당운동, 주민운동을 해 왔다"며 "잘못된 도시정책, 잘못된 도시행정으로 고통받는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서 그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원로 대책위로 시작해 공공조직의 정책오류와 행정편의에 의해 피해받는 권리자, 상가, 세입자 주민대책위들을 결속해 성남주민연대를 결성하고 세입자 권리 찾기를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공공토지, 공공주택을 시민에게 환원하기 위한 (가칭)시민공공자산 관리 법인 설립, 성남시 행정을 가동 2단계 1만 세대 세입자를 찾아 주거이전비 지급, 시립 임대주택 건설·시립 요양병원 설립·반려동물장례식장 설립 등 10대 공약을 내걸었다.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