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大 제2캠퍼스 설립 '순풍'
입력 2001-10-13 00:00
지면 아이콘
지면
ⓘ
2001-10-13 0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서울시 노원구 공릉동에 있는 삼육대학교 제2캠퍼스가 오는 2003년 남양주 호평동 산 87일대에 문을 열 예정이다.
12일 남양주시에 따르면 진입도로문제로 난항을 겪던 삼육대학 제2캠퍼스설립문제가 토지주가 진입도로부지 2천100평 기부채납 의사를 시에 밝혀옴에 따라 일단락됐다.
대학측은 기부채납부지를 제외한 4만5천평을 토지주 손모씨와 계약하고 제2캠퍼스 설립과 관련한 행정절차에 들어갔으며 내년 봄 착공, 2003년부터 학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삼육대학 제2캠퍼스는 대학원과 교양교직학부·물리치료학과를 비롯 일부학과가 들어서며 실험실습관·생활관·체육관·기숙사 등도 갖추기로 했다.
삼육대학 제2캠퍼스가 들어서면 경기 동북부지역에 처음으로 대학이 들어서게 된다.
-
투표종료 2024-11-18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