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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천일의 스캔들'. /컬럼비아 픽처스 제공

영화 '천일의 스캔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22일 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천일의 스캔들'을 편성해 오전 11시 45분부터 방송중이다.

'천일의 스캔들'은 지난 2008년 개봉한 저스틴 채드윅 감독의 작품으로 나탈리 포트만, 스칼렛 요한슨, 에릭 바나, 짐 스터게스 등 많은 배우들이 출연해 명연기를 펼쳤다. 국내 누적 관객수는 70만명에 달했다.

특히 영국의 국왕 헨리 8세(에릭 바나)를 유혹해 권력과 명예를 얻으려는 앤 볼린(나탈리 포트만 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동생 메리 볼린(스칼렛 요한슨 분)이 왕의 마음을 사로잡아 자매의 서글픈 암투가 벌어진다.

한편, 영화 '천일의 스캔들'은 22일 오전 11시 45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 중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