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구리시 교재·교구 경진대회가 30일 오전 시청 1층 로비에서 박영순시장을 비롯 각 유관기관단체장 보육시설관계자 보육원생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구리시보육시설연합회(회장·김상옥)주관으로 열린 이날 경진대회에는 관내 28개보육시설의 보육교사들이 영·유아원들의 교육 및 놀이기구로 사용할 수 있는 교재교구를 직접 제작한 창작품 총 60여점이 출품됐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안델센어린이집이 출품한 음료수 병뚜껑을 재활용해 영어 알파벳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만든 '볼을 넣어주세요'란 작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곤충의 생태계를 알기쉽게 한 곤충 성장과정 관찰(소나무어린이집)과 태양계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우주 대탐험(라이온스어린이집)이, 장려상은 거울책(햇살어린이집), 지구속 나라(라이온스어린이집), 도전! 집중력은 내가 최고(나눔어린이집)가, 국회의장상은 나무와 곤충(큰빛어린이집)이, 시의회의장상은 나는 훌륭한 연주자(파랑어린이집)가, 연합회장상은 에베레스트 산을 정복하라(나눔어린이집), 자동차 경주(돌다리어린이집), 뼈의 구조(성원어린이집)가 각각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