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종석(부천6) 대표가 23일 6·13 지방선거 부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날 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 김 대표는 "부천의 미래 50년, 100년을 책임질 그랜드 디자인을 하고 싶고 할 자신이 있다"며 "도의회에서 쌓은 연정 경험을 토대로 부천에서도 협치와 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정책,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재생 및 유지 관리 대책,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10대 주요 과제, 100개 실천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재선의 김 대표는 전남대학교 총대의원회 의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6·10 남북학생회담 대표, 월간 '말'지 기자, 김상희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에서는 민주당 수석부대표와 의회운영위원장을 활동했다. 박승원 전 민주당 대표가 광명시장 출마를 이유로 사직한 후 당 대표를 맡았다.
이날 도의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연 김 대표는 "부천의 미래 50년, 100년을 책임질 그랜드 디자인을 하고 싶고 할 자신이 있다"며 "도의회에서 쌓은 연정 경험을 토대로 부천에서도 협치와 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청년실업 해소 및 일자리 정책,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 재생 및 유지 관리 대책,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지역 경제 활성화 등 10대 주요 과제, 100개 실천과제를 공약으로 제시했다.
재선의 김 대표는 전남대학교 총대의원회 의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 6·10 남북학생회담 대표, 월간 '말'지 기자, 김상희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에서는 민주당 수석부대표와 의회운영위원장을 활동했다. 박승원 전 민주당 대표가 광명시장 출마를 이유로 사직한 후 당 대표를 맡았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