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는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인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상화는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잠실 마운드에 선다.
같은 날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 kt wiz의 경기에는 광주 출신 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공을 던진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으로 한화 이글스를 불러들여 개막전을 치르는 넥센 히어로즈는 배우 박해수와 안창환에게 각각 시구와 시포를 맡겼다.
박해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 분해 열연했다.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는 연고지 유대 강화를 위해 지역민들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남 창원 마산구장 개막 2연전도 NC 주최 주니어 야구대회 최우수선수와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이 시구자로 나온다.
태권도 시범단 '놀자'(잠실구장)와 걸그룹 '에이핑크'(광주 KIA 챔피언스필드)·힙합그룹 '리듬파워'(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공연 등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다.
24일 오후 2시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에는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리스트인 '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시구자로 나선다.
이상화는 동계올림픽이 열린 지난 2010년, 2014년에 이어 세 번째로 잠실 마운드에 선다.
같은 날 광주 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기아타이거즈와 kt wiz의 경기에는 광주 출신 가수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공을 던진다.
서울 고척 스카이돔으로 한화 이글스를 불러들여 개막전을 치르는 넥센 히어로즈는 배우 박해수와 안창환에게 각각 시구와 시포를 맡겼다.
박해수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넥센 히어로즈 선수로 분해 열연했다.
SK 와이번스와 NC 다이노스는 연고지 유대 강화를 위해 지역민들을 시구자로 선정했다.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남 창원 마산구장 개막 2연전도 NC 주최 주니어 야구대회 최우수선수와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조합장이 시구자로 나온다.
태권도 시범단 '놀자'(잠실구장)와 걸그룹 '에이핑크'(광주 KIA 챔피언스필드)·힙합그룹 '리듬파워'(인천SK행복드림구장)의 공연 등이 그라운드를 뜨겁게 달군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