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새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 MV가 유투브에 공개된 가운데 K팝 데뷔곡으로 역대급 조회수를 기록하며 '괴물신인'의 행보를 알렸다.
지난 26일 오후 발매된 스트레이 키즈 데뷔앨범 '아이엠 낫(I AM NOT)'이 유투브에 공개되며 24시간만에 427만뷰를 돌파,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는 K팝 데뷔곡 기준 역대급 조회수다.
해당 영상은 28일 오후 2시 기준 895만뷰를 넘기며 조회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스트레이 키즈의 '아이 엠 낫' 앨범은 해외 10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대만, 태국 등 해외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도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는 스트레이 키즈만의 강렬한 메시지를 던지는 곡으로 강렬한 래핑과 쉴 틈 없는 보컬의 구성이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장르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