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꼴찌 만회에 절치부심한 김생민이 예상 밖 변수를 만났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박명수와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생민은 첫째 날 여행 설계자로 자신만만히 나섰지만,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에서 난항을 겪었다.
해당 동물원은 오후 4시 30분에 문을 닫는 곳으로, 김생민과 멤버들은 오후 4시 9분에 간신히 도착했다.
그러나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4시까지였고, 이들은 동물원 문앞에서 동물들을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앞서 김생민은 후코오카 여행에서도 비행기 연착 시간을 지키지 못해 멤버들의 원성을 들은 바 있다.
이에 김생민은 "절대적으로 저의 실수다. 다음으로 뭘 해야 할 지 캄캄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지난 3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박명수와 김생민, 박나래, 정준영, 하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생민은 첫째 날 여행 설계자로 자신만만히 나섰지만, 타이베이 시립 동물원에서 난항을 겪었다.
해당 동물원은 오후 4시 30분에 문을 닫는 곳으로, 김생민과 멤버들은 오후 4시 9분에 간신히 도착했다.
그러나 입장 마감 시간은 오후 4시까지였고, 이들은 동물원 문앞에서 동물들을 볼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
앞서 김생민은 후코오카 여행에서도 비행기 연착 시간을 지키지 못해 멤버들의 원성을 들은 바 있다.
이에 김생민은 "절대적으로 저의 실수다. 다음으로 뭘 해야 할 지 캄캄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한편,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