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오는 21일 구청 광장에서 '제 58회 부평 나눔장터'를 연다.

이 행사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잡화, 주방용품, 소형전자제품, 아동용품, 도서 등의 중고물품과 수공예품을 교환·판매하는 자리다.

행사장 주변에서는 공예, 패션페인팅, 채소 모종심기 등 다양한 체험마당이 마련된다.

또 폐휴대폰을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휴대폰 1대당 물병 1개를, 폐건전지를 가지고 오는 주민에게는 폐건전지 20개당 새건전지 1세트(2개입)를 제공한다. 문의:(032)525-1982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