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와이키키' 김정현이 고원희와 이이경의 연애를 결사반대했다.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과 강서진(고원희 분)의 연애에 화가 난 강동구(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구는 "도대체 두 사람 언제부터냐. 그동안 날 계속 속이고 있었냐"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일부러 속인 게 아니다. 네가 이렇게 나올 걸 아니까"라고 변명했지만, 강동구는 "난 절대 인정 못 하니까 그렇게 알아라.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니까 이쯤에서 그만 둬라"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강서진은 "싫다. 나도 성인이다"라고 맞섰고, 이준기 역시 "나도 서진이 포기 못 한다"라고 선전포고했다.
강동구는 "알았다. 넌 이제 내 동생 아니다. 형도 나한테는 더 이상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이에 강서진은 "인정해줄 때까지 절대 면도 안 할거다. 어디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라고 다짐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3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이준기(이이경 분)과 강서진(고원희 분)의 연애에 화가 난 강동구(김정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동구는 "도대체 두 사람 언제부터냐. 그동안 날 계속 속이고 있었냐"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이준기는 "일부러 속인 게 아니다. 네가 이렇게 나올 걸 아니까"라고 변명했지만, 강동구는 "난 절대 인정 못 하니까 그렇게 알아라. 안 되는 건 안되는 거니까 이쯤에서 그만 둬라"라고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강서진은 "싫다. 나도 성인이다"라고 맞섰고, 이준기 역시 "나도 서진이 포기 못 한다"라고 선전포고했다.
강동구는 "알았다. 넌 이제 내 동생 아니다. 형도 나한테는 더 이상 없는 사람이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이에 강서진은 "인정해줄 때까지 절대 면도 안 할거다. 어디 누가 이기나 끝까지 해보자"라고 다짐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