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와 김현숙이 권민아를 도와 성추행범을 체포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신나라(권민아 분)을 도와 성추행범을 체포하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김경미(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나라는 유설옥과 김경미에게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자신이 성추행 당했던 일을 언급하며 "엉덩이에 카메라를 달고 다닐 수도 없고"라고 한탄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신나라(권민아 분)을 도와 성추행범을 체포하는 유설옥(최강희 분)과 김경미(김현숙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나라는 유설옥과 김경미에게 포장마차에서 술을 마시며 자신이 성추행 당했던 일을 언급하며 "엉덩이에 카메라를 달고 다닐 수도 없고"라고 한탄했다.
다음날 신나라와 유설옥과 김경미는 버스에 올랐고 신나라는 또 다시 엉덩이를 만지는 성추행을 당했다.
신나라는 버스 기사에게 경찰 신분증을 제시하며 버스에서 "이 버스에 성추행범이 타고 있으니 협조해 달라"고 소리쳤다.
성추행범의 손에는 유설옥과 김경미가 사전에 신나라의 옷에 묻혀놓은 형광 페인트가 남아 있었고, 신나라는 도망가려는 성추행범을 발견하고 "추행 혐의로 체포한다"며 수갑으로 제압했다.
성추행범의 손에는 유설옥과 김경미가 사전에 신나라의 옷에 묻혀놓은 형광 페인트가 남아 있었고, 신나라는 도망가려는 성추행범을 발견하고 "추행 혐의로 체포한다"며 수갑으로 제압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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