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시한부역에 완벽 몰입해 안방극장을 울렸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병세가 악화돼 고통받는 남현주(한혜진 분)가 마음을 바꿔, 석준에게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그는 장석준(김태훈 분)과 헤어진 후 혼자 공원을 걸으며 김도영(윤상현 분)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노을빛이 물드는 공원의 하늘을 바라보며 남현주는 홀로 애처롭게 주저앉아 오열해, 안방극장을 울렸다.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
지난 4일 방송된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는 병세가 악화돼 고통받는 남현주(한혜진 분)가 마음을 바꿔, 석준에게 치료를 받기로 결심했다.
그는 장석준(김태훈 분)과 헤어진 후 혼자 공원을 걸으며 김도영(윤상현 분)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했다. 노을빛이 물드는 공원의 하늘을 바라보며 남현주는 홀로 애처롭게 주저앉아 오열해, 안방극장을 울렸다.
MBC TV 수목 미니시리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는 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