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아비가일이 한국의 목욕탕 체험기를 공개해 웃음을 이끌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비가일이 한국의 목욕탕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은 한국의 목욕탕에 "파라과이 같은 경우에 개인 칸막이가 있다"면서 "한국은 칸막이도 없고, 커튼도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들이 옷을 하나씩 벗었다. '얘네가 왜 내 앞에서 옷을 벗지' 생각했다"며 "수영장에 아줌마들이 얼굴이 빨개진 채 앉아있었고, 한쪽에서는 때를 밀고 있어 너무 이상했다. 안 씻고 집에 갔다"고 떠올렸다.
아비가일은 끝으로 "아무도 안 보는 목욕탕에 가서 탕에 들어가 보니 시원했다"면서 "처음 때를 밀 때, 피부를 왜 밀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가서 때를 민다. 너무 시원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3)'에서는 아비가일이 한국의 목욕탕 문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비가일은 한국의 목욕탕에 "파라과이 같은 경우에 개인 칸막이가 있다"면서 "한국은 칸막이도 없고, 커튼도 없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친구들이 옷을 하나씩 벗었다. '얘네가 왜 내 앞에서 옷을 벗지' 생각했다"며 "수영장에 아줌마들이 얼굴이 빨개진 채 앉아있었고, 한쪽에서는 때를 밀고 있어 너무 이상했다. 안 씻고 집에 갔다"고 떠올렸다.
아비가일은 끝으로 "아무도 안 보는 목욕탕에 가서 탕에 들어가 보니 시원했다"면서 "처음 때를 밀 때, 피부를 왜 밀지라고 생각했다. 지금은 한 달에 한 번 가서 때를 민다. 너무 시원하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