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손예진이 전 남친 오륭에 의해 강제 성추행을 당했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 일터로 들이닥친 이규민(오륭 분)의 돌발 행동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아는 서준희와 본격 사내 데이트를 시작했고, 이규민은 윤진아 일터로 찾아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윤진아는 이규민의 구질구질한 행동에 "학교도 좋은 데 나오고 집도 부자인데 왜 이러느냐. 정말 지쳤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냐"며 넌더리를 냈고, 이규민은 그런 윤진아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강제 키스하려고 했다.
놀란 윤진아는 물건을 던지며 가까스로 도망쳤고, "지금 안 나가면 성추행 혐의로 당장 신고할 거다"고 소리쳤다.
이규민은 결국 도망갔고, 충격 받은 윤진아는 서준희 앞에서 부르르 떨었다.
한편,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에서는 윤진아(손예진 분) 일터로 들이닥친 이규민(오륭 분)의 돌발 행동이 그려졌다.
이날 윤진아는 서준희와 본격 사내 데이트를 시작했고, 이규민은 윤진아 일터로 찾아가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윤진아는 이규민의 구질구질한 행동에 "학교도 좋은 데 나오고 집도 부자인데 왜 이러느냐. 정말 지쳤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거냐"며 넌더리를 냈고, 이규민은 그런 윤진아의 말을 받아들이지 못하며 강제 키스하려고 했다.
놀란 윤진아는 물건을 던지며 가까스로 도망쳤고, "지금 안 나가면 성추행 혐의로 당장 신고할 거다"고 소리쳤다.
이규민은 결국 도망갔고, 충격 받은 윤진아는 서준희 앞에서 부르르 떨었다.
한편,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