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장 더불어민주당윤창원개소식

더불어민주당 여주시장 예비후보인 윤창원(57) 여주시소상공인연합회장이 8일 오후 3시 여주시 여흥로85(3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 사진

이날 개소식에는 여주·양평지역위원회 당원을 비롯해 윤 예비후보의 가족과 고향인 점동면 주민, 지지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윤 예비후보는 "30여 년간 지역 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봉사하며 묵묵히 진보 정당의 길을 걸어왔다"며 "여주가 살기 좋고 여주시민이라서 행복하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자존심의 도시'로 기필코 만들어갈 것"이라 강조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남한강 둔치 힐링 문화단지 건립 ▲반값주택 등 차별 없는 복지 정책 실현 ▲청년 일자리 정책과 중·장년 일자리 정책의 완성도 향상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과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지원 전담부서 운영 등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