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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여주시 도의원 선거(나선거구) 예비후보 박광석(62)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 부위원장이 선거사무실(능서파출소 밑) 개소식을 가졌다. /선거사무소 제공

여주시 도의원 선거(나선거구) 예비후보 박광석(62) 자유한국당 여주·양평 당협 부위원장이 지난 8일 선거사무실(능서파출소 밑)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선교 여주·양평 당협 위원장을 비롯해 원경희 여주시장, 이환설 시의회 의장, 이병설 노인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 예비후보는 "여주 전 지역에 도시가스 보급은 물론 교통, 환경, 교육 분야의 예산확보와 정책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리를 귀담아듣고 따뜻한 가슴으로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현장에서 발로 뛰는 현실 정치인이 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광석 예비후보는 여주포럼 상임대표로 세종대왕릉역 명칭변경, 765변전소 반대운동, 여주-이천 42번 국도 교차로 설치, 러시아 고랭카 무용단 초청공연 등 여주시민을 위한 봉사 활동을 펼쳐 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