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천시의원 이천 가선거구 김일중(30·사진) 예비후보가 '이천이 키운 김일중, 이젠 이천을 키울 김일중 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정치에 도전한다.
청소년기부터 정치인을 꿈꾸며 유학을 떠나 미국 정치학 학교 학업인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치 경험을 쌓아온 김 예비후보는 "기대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것이 정치판의 현실"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불식시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천에서 태어나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를 좋아하는 또래들과 달리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꿈은 대통령이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는 너무 다른 모습으로, 정당 싸움과 분열, 편 가르기는 기본이고 유권자가 정치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정치인이 유권자를 이용하는 한국의 정치판은 실망이었다"며 "물론 한국의 모든 정치를 그렇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향 이천에서부터 정치인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정치입문의 포부를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청소년기부터 정치인을 꿈꾸며 유학을 떠나 미국 정치학 학교 학업인정위원회에서 활동하며 정치 경험을 쌓아온 김 예비후보는 "기대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높은 것이 정치판의 현실"이라며 "이러한 현실을 불식시키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이천에서 태어나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를 좋아하는 또래들과 달리 정치에 대한 관심이 많았고 꿈은 대통령이었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미국과 한국의 정치는 너무 다른 모습으로, 정당 싸움과 분열, 편 가르기는 기본이고 유권자가 정치인을 선택하는 것이 아닌 정치인이 유권자를 이용하는 한국의 정치판은 실망이었다"며 "물론 한국의 모든 정치를 그렇게 평가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고향 이천에서부터 정치인의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정치입문의 포부를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