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예비후보는 "지난 4년 동안 의정활동을 했지만 이루지 못한 숙원 사업이 많다"며 "지역구인 소래포구를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관광 명소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래포구의 발전은 남동구 뿐 아니라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 예비후보는 ▲소래포구 현대화 사업 8월 완공 ▲소래 IC 연내 착공 ▲여성문화회관 건립 ▲소래포구 관광특구 지정 ▲다목적 체육시설 건립 등을 추진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민 예비후보는 인천시 교육청 공무원으로 일했으며, 남동구의회 의원, 사단법인 인천시민자원봉사회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