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하영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시민들의 숙원인 교통정책과 관련, '편리한 교통체계 구축 방안'을 발표했다.
최근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공동으로 일산대교 무료통행을 추진하기로 한 정하영 예비후보는 11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대중교통노선 종합개선 용역실시 및 개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노선 조기 추진', 'M버스와 G버스의 풍무동 및 북부권 출발 노선 확충·증차',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실시 및 노인 무료이용', '마중택시 시행' 등 6가지 공약을 추가 제시했다.
이날 정하영 예비후보는 "교통문제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이래 김포시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였지만, 그동안 시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을 최우선으로 해 예산을 집중, 다른 부분은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일시적인 처방으로 모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김포도시철도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안 시민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쌓여만 갔다"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정책회의를 거쳐 최대한 빨리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폐기물처리장 이전 건은 서울시 행정의 문제이지 지하철 연장의 문제가 아니므로 절대 이전불가"라며 "임기 중 5호선 연장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 김포시 대중교통노선 종합개선 용역은 "신도시와 구도심, 북부권 5개 읍면 등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 정책을 만들어내겠다"며 "신도시에서만 운영되는 M버스와 G버스가 구도심으로도 경유하고 북부권에서 출발하게 하는 등 노선 다변화 및 차량 증차를 이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전해철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공동으로 일산대교 무료통행을 추진하기로 한 정하영 예비후보는 11일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 '대중교통노선 종합개선 용역실시 및 개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노선 조기 추진', 'M버스와 G버스의 풍무동 및 북부권 출발 노선 확충·증차', '마을버스 완전공영제 실시 및 노인 무료이용', '마중택시 시행' 등 6가지 공약을 추가 제시했다.
이날 정하영 예비후보는 "교통문제는 김포한강신도시 개발 이래 김포시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였지만, 그동안 시는 김포도시철도 사업을 최우선으로 해 예산을 집중, 다른 부분은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고 그때그때 일시적인 처방으로 모면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김포도시철도에 역량을 집중하는 동안 시민들의 고통은 날이 갈수록 쌓여만 갔다"면서 "시장에 당선되면 가장 먼저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관계기관 정책회의를 거쳐 최대한 빨리 시민이 행복하고 편리할 수 있는 교통체계를 구축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에 대해서는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폐기물처리장 이전 건은 서울시 행정의 문제이지 지하철 연장의 문제가 아니므로 절대 이전불가"라며 "임기 중 5호선 연장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또 김포시 대중교통노선 종합개선 용역은 "신도시와 구도심, 북부권 5개 읍면 등 모두가 이용하기 편리한 대중교통 정책을 만들어내겠다"며 "신도시에서만 운영되는 M버스와 G버스가 구도심으로도 경유하고 북부권에서 출발하게 하는 등 노선 다변화 및 차량 증차를 이뤄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