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15일부터 현덕면 권관리 '평택호 예술관'에서 한국이 낳은 세계적 비디오 예술가 백남준씨의 비디오아트 특별전을 갖고있다.
내년 1월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서해안시대의 중심인 평택지역 문화·예술 육성을 위해 문을 연 '평택호 종합예술관'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다.
경관이 빼어난 인공호수 평택호를 끼고 있는 피라미드 형태의 이국적인 종합예술관은 주변에 볼거리와 먹을거리도 풍성해 가족 단위의 나들이명소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백남준 비디오아트展
입력 2001-12-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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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2-14 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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