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빈X황정민 '공작'이 칸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2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영화제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윤종빈 감독은 2006년 '용서받지 못한 자'가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이후 두 번째로 칸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주연배우 황정민은 '곡성'(비경쟁 부문)으로, 조진웅은 '아가씨'(경쟁 부문), '끝까지 간다'(감독 주간)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집행위원회는 12일 오전 11시(현지 시간)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칸 국제영화제는 베를린 국제영화제, 베니스 국제영화제와 함께 세계 3대 국제영화제로 손꼽히는 영화제로, 매년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오는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윤종빈 감독은 2006년 '용서받지 못한 자'가 제59회 칸 국제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초청된 이후 두 번째로 칸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았다. 주연배우 황정민은 '곡성'(비경쟁 부문)으로, 조진웅은 '아가씨'(경쟁 부문), '끝까지 간다'(감독 주간)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은 바 있다.
/김백송 인턴기자 baeck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