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소요교 상판 하부가 부식된 채 발견돼 시가 안전조치에 나섰다.
시는 지난 11일 관내 38개 교량 정기점검중 이 교량 상판부분 결함을 발견 긴급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이 교량은 시 관계자가 확인 결과 상판하부 약 1㎡ 면적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가 철근이 부식되고 백태 열화 현상이 진행 중인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에 긴급 안전진단을 의뢰하고 지난 12일 차량통행을 4.9m에서 3.9m로 축소 제한했다.
또, 총중량 10t 이상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 이용 주민들에게 문제점을 알렸다.
소요교는 1992년 준공된 연장 120m 피에스씨아이(PSCI)거더형 교량이다.
시 관계자는 교량 결함에 대한 조치를 즉시 이행해 이용자 통행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 11일 관내 38개 교량 정기점검중 이 교량 상판부분 결함을 발견 긴급 안전조치에 들어갔다.
이 교량은 시 관계자가 확인 결과 상판하부 약 1㎡ 면적 콘크리트가 떨어져 나가 철근이 부식되고 백태 열화 현상이 진행 중인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한국시설안전관리공단에 긴급 안전진단을 의뢰하고 지난 12일 차량통행을 4.9m에서 3.9m로 축소 제한했다.
또, 총중량 10t 이상 차량 운행을 제한하는 등 이용 주민들에게 문제점을 알렸다.
소요교는 1992년 준공된 연장 120m 피에스씨아이(PSCI)거더형 교량이다.
시 관계자는 교량 결함에 대한 조치를 즉시 이행해 이용자 통행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