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이재현 민주당 서구청장 예비후보는 환경공약으로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종료와 가산금 서구 이관 ▲어린이집·학교 등 공기청정기 보급 확대 ▲미세먼지와 악취 해결 위한 전담 담당관제 도입 ▲건설폐기물 적치장과 환경유해업체로부터 주민 건강 보호 ▲친환경 연료 차량 확대(청소차량, 마을버스 등)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대통령상을 받은 환경부 1급 공무원, 경영등급 C등급을 2년 연속 A등급으로 바꾼 공기업 사장 출신"이라며 "서구를 안전한 에코시티로 만들 준비가 됐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