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가 데뷔 50주년을 맞은 조용필의 화려한 '필모그래피'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가왕 조용필의 50주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조용필은 지난 11일 열었던 기자회견장에서 "정상이 뭔지, 기록이 뭔지, 이런 거 잘 모른다. 무엇을 위해 음악을 한 적이 없으며, 그냥 음악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노래만큼은 책임감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용필은 배우 안성기와 김혜수 등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고, 평양 공연에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바뀌고 있다. 우리 음악을 들려준 이번 기회가 좋았다"고 평했다.
조용필은 끝으로 "허락되는 날까지 하겠다. 지금도 계속 배우고 있다. 죽을 때까지 배우다 끝날 것"이라며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는 가왕 조용필의 50주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조용필은 지난 11일 열었던 기자회견장에서 "정상이 뭔지, 기록이 뭔지, 이런 거 잘 모른다. 무엇을 위해 음악을 한 적이 없으며, 그냥 음악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떠한 일이 있어도 노래만큼은 책임감이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조용필은 배우 안성기와 김혜수 등과의 특별한 인연을 언급했고, 평양 공연에는 "경험을 통해 조금씩 바뀌고 있다. 우리 음악을 들려준 이번 기회가 좋았다"고 평했다.
조용필은 끝으로 "허락되는 날까지 하겠다. 지금도 계속 배우고 있다. 죽을 때까지 배우다 끝날 것"이라며 음악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한편, '연예가중계'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