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우정' 개그우먼 김지민이 칼럼니스트 곽정은의 돌발 발언에 급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김지민과 곽정은이 첫 만남에 대담한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정은과 김지민은 한강에서 멕시칸 음식을 먹으며 대화했고, 곽정은은 "여기 아보카도에 별명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원래 아보카도가 '고X나무'라고 불렸다"며 "성욕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된다. 딸기 주스도 혈액순환에 좋아서 활력을 업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방송에 나갈 수 있는거냐"며 좌불안석의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연애담도 나누었고, 김지민은 곽정은에 "남자친구와 생얼로 만난 적 있느냐"고 물었다.
곽정은은 "그렇다. 화장하고 잘 수 없지 않느냐"고 되물어 김지민을 하얗게 했다.
한편,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1%의 우정'에서는 김지민과 곽정은이 첫 만남에 대담한 토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곽정은과 김지민은 한강에서 멕시칸 음식을 먹으며 대화했고, 곽정은은 "여기 아보카도에 별명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정은은 "원래 아보카도가 '고X나무'라고 불렸다"며 "성욕을 가지는 데 도움이 된다. 딸기 주스도 혈액순환에 좋아서 활력을 업시킨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김지민은 "방송에 나갈 수 있는거냐"며 좌불안석의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두 사람은 연애담도 나누었고, 김지민은 곽정은에 "남자친구와 생얼로 만난 적 있느냐"고 물었다.
곽정은은 "그렇다. 화장하고 잘 수 없지 않느냐"고 되물어 김지민을 하얗게 했다.
한편, '1%의 우정'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한다.
/손원태 인턴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