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영록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장 예비후보가 68만 중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제2기 신도시 확대' 공약을 발표했다.
15일 유영록 예비후보는 "제1기 김포한강신도시는 규모 축소로 기형적 모습을 띠고 있다"며 "제1기 신도시를 보완하고 2035 도시기본계획 인구 68만명 시대를 대비해 제2기 신도시 740여㎡(223만평)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김포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LH가 내부적으로 제2기 신도시를 이미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선이 되면 민선 7기 출범 직후 곧바로 LH와 국토부, 기재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영록 예비후보는 또한 "LH 마송택지지구 3단계 지역(10만여㎡)의 조기 완공을 통해 북부권 균형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으로는 ▲원도심 재정비(문화의 거리 조성) 미 가로주택정비 ▲마송택지개발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에 제2보건소를 포함한 통진읍복합청사 신축 ▲풍무·고촌역세권,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걸포4지구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통진IC 부근 수참리 일대 농업기술센터·종합운동장 이전 등을 제시했다.
15일 유영록 예비후보는 "제1기 김포한강신도시는 규모 축소로 기형적 모습을 띠고 있다"며 "제1기 신도시를 보완하고 2035 도시기본계획 인구 68만명 시대를 대비해 제2기 신도시 740여㎡(223만평)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김포시의 균형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LH가 내부적으로 제2기 신도시를 이미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당선이 되면 민선 7기 출범 직후 곧바로 LH와 국토부, 기재부 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유영록 예비후보는 또한 "LH 마송택지지구 3단계 지역(10만여㎡)의 조기 완공을 통해 북부권 균형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으로는 ▲원도심 재정비(문화의 거리 조성) 미 가로주택정비 ▲마송택지개발지구 내 공공청사 부지에 제2보건소를 포함한 통진읍복합청사 신축 ▲풍무·고촌역세권, 한강시네폴리스 개발 ▲걸포4지구 종합스포츠타운 건립 ▲통진IC 부근 수참리 일대 농업기술센터·종합운동장 이전 등을 제시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